'꽃놀이패', 채수빈 등장에 멤버들 환호 '월드스타 비 굴욕'
'꽃놀이패', 채수빈 등장에 멤버들 환호 '월드스타 비 굴욕'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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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월드스타' 비와 '차세대스타' 채수빈이 만난다.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 '대세 배우'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채수빈은 최근 진행된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 몰래 깜짝 등장했다. 

이성재는 채수빈을 보자마자 "역대급 미모의 배우가 아니냐"며 감탄했고, 막내 강승윤도 "시작부터 여성 게스트가 함께 한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멤버들은 채수빈이 비와 함께 '2박 3일 촬영'하게된다고 알게 되자 "그럼 본격적으로 채수빈과 얘기를 해도 되냐" "우리 눈엔 채수빈만 들어온다"며 비에게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

이밖에도 채수빈은 명탐정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녹화에서 처음 등장한 운명팀장의 정체를 추리하던 채수빈은 예리한 단서들을 포착했고, 실제로 제작진과 운명팀장까지 당황시키며 맹활약했다.

제작진은 "채수빈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멤버들은 물론 우리까지 당황시켰다"며 "비와 더불어 채수빈의 숨겨진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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