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체포 당시 입었던 패딩점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JTBC ‘뉴스룸’에서는 덴마크 올보르 시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정유라 씨 체포과정이 전파를 탔다.
뉴스 방송 당시 정유라 씨는 두꺼운 패딩 점퍼 차림에 모자를 깊게 눌러 써 얼굴을 가린 채 호송차에 올랐는데 정유라씨가 입은 패딩 점퍼가 화제를 모으며 화제를 모은 것.
이후 지금까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정유라 패딩은 캐나다 N사의 제품으로 80~2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착용해 '천송이 패딩'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그래서 어디꺼에요? 검색해도 나오지않고ㅠ 사고싶은데ㅠㅠ(snsa****)","
무슨 의미가있니? ..범죄자는 범죄자일뿐!!(kmj2****)","이런게 검색어 1위라니(ohh8****)"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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