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생활권 아파트 ‘연수파크자이’ 풍부한 생활인프라 자랑해
더블생활권 아파트 ‘연수파크자이’ 풍부한 생활인프라 자랑해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12.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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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인프라와 새로 조성되는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더블생활권을 갖춘 단지는 행정구역상 나눠져 있지만 경계 지점이나 인접지에 위치해 두 도시의 양쪽 생활 인프라를 하나의 생활권처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에 더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이 찾고 있는 것이다.

실제, 더블생활권 단지들은 지역 시세를 주도하며 지역 가치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분당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용인 수지구 내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134만원으로 경기도 평균(1,019만원)은 물론 용인시 전체 평균(999만원)을 웃돌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더블생활권 단지는 행정구역상 인접한 지역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대부분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와 연계된 경우가 많아 향후 주거 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전망”이라며 “여기에 더블생활권과 같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지역은 가성비가 좋은데다 지역간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어 최적의 주거지로 인기를 끌며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편의성이 높은 더블생활권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인천의 기존 인프라는 물론 송도국제도시의 신도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이달 분양에 돌입한 ‘연수파크자이’다. 이 단지가 위치한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는 송도2교를 사이에 두고 송도국제도시와 마주하고 있는 입지 탓에 차로 5~10분이면 송도센트럴파크까지 닿고 송도 내 학원가,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 업무, 교육, 여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인 송도테마파크 사업도 최근 속도가 붙으면서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도로망도 촘촘한 편이다. 제3경인고속도로 송도IC를 통하면 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로의 접근도 용이해 서울을 포함하여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인천 지하철역인 동막역과 동춘역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향후 GTX 송도~청량리 노선과 KTX 송도~경부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송도국제도시 도심 전망과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지구 가까이에는 11km에 달하는 연수 둘레길이 있어 산책,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봉재산, 청량산도 인접해 친환경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송도고, 인천대건고, 연수여고, 인천중, 청량중, 연성중 등이 위치해 인천시 내에서도 명문 학군으로 꼽히는 연수구 중〮고교로 통학이 용이하다.

‘연수파크자이’는 동춘1지구 내 유일한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프리미엄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23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지며 사업지 바로 옆에는 공원 부지가 함께 들어서 주거 여건은 더욱 쾌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연수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송도 지식정보단지역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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