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H&M·에이랜드까지…명동 눈스퀘어, 최대 60% 세일 실시
ZARA·H&M·에이랜드까지…명동 눈스퀘어, 최대 60% 세일 실시
  • 한상현 기자
  • 승인 2016.12.22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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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을 마무리하며 명동 눈스퀘어가 ‘2016 FW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한다. (사진제공=눈스퀘어)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명동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연말을 맞아 글로벌 SPA 브랜드 ZARA, H&M부터 편집매장 에이랜드까지 최대 60%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명동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올 하반기를 마무리하는 ‘2016 FW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16 FW 시즌오프’ 세일을 통해 쇼핑몰에 입점한 패션의류, 잡화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ZARA)는 22일부터 전국 자라 매장에서 세일이 시작된다. 할인 규모는 최대 60%로 연말 모임에서 돋보일 수 있는 드레스와 코트 등 2016 FW 신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 하다. H&M 역시 시즌오프에 돌입했다. 여성 코트와 부츠, 남성 패딩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세일은 기간에 상관없이 재고 물량이 모두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남성 스트리트 브랜드 브라운브레스, 에스피오나지에서도 최대 40%까지 할인하며, 패션 잡화 브랜드 매장인 풋락커, 슈스파, 찰스앤키스 등에서도 12월 31일까지 최대 50% 할인 및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물 소비가 특히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위해 신진 디자이너 편집샵인 에이랜드 눈스퀘어점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기프트 박스 및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2016년 힙한 브랜드로 떠오른 베이직코튼의 패션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죽 잡화 브랜드 페넥은 특별하게 구성된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를 한정 판매한다. 올해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는 전 품목 30% 할인을 실시한다.

눈스퀘어 관계자는 "2016년을 보내며 그동안 눈스퀘어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라며 이번 시즌오프를 준비했다"며 "눈스퀘어의 마지막 연말 시즌오프 행사에서 알찬 쇼핑과 함께 즐거운 몰링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눈스퀘어 1층 메인홀에서는 추첨을 통해 12만원 상당의 기프트박스를 증정하는 위시트리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내년 1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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