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손태영이 워킹맘으로서의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4회는 '손태영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손태영과 그와 친분있는 방송인 김지민, 허경환, 조우종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손태영은 배우로서의 삶과 엄마로서의 삶을 병행하고 있는 자신의 삶에 대해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태영은 "두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최대한 가정에 많이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6시 퇴근 시간에 맞춰 배우로서의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 엄마의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
이에 '비디오스타' 4MC들은 "정말 신데렐라 엄마다" "일과 가정을 동시에 지킨다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손태영은 "6시 이후에는 집에 가야 하기 때문에 아직 나래바에도 못 가봤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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