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159달러' 에어팟...분실 땐 69달러로 재구매
출고가 '159달러' 에어팟...분실 땐 69달러로 재구매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6.12.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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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아이폰7 무선 이어폰 ‘에어팟’의 출고가가 공개된 가운데 분실 후 구입가에 관심이 쏠린다.

15일(현지시간) 현지 한 IT전문매체는 에어팟을 구입해서 쓰다가 한쪽을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69달러에 재구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고객지원 페이지에 에어팟이나 충전 케이스를 분실했을 경우 69달러에 다시 구매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제품보증기간인 1년이 지난 후 에어팟이 고장이 나도 69달러를 내면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 13일 한국과 미국 등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에어팟 정식판매에 돌입했다. 미국 판매가는 159달러, 한국에서는 21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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