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한 박환희의 청순미 넘치는 스틸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했던 박환희는 공개된 사진에서 긴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토끼 같이 반짝이는 눈망울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귀엽게 꽃받침을 하고 있는 박환희의 모습은 방송에서 보여준 일진의 악랄한 모습과는 정 반대되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당시 CF, 매거진,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던 박환희는 극중 누리여고의 은비(김소현 분)를 괴롭히는 여자 일진인 경진 역으로 분해 첫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렀다. 박환희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다이아 기희연, 배우 박진주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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