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곽동연, 집 앞 토사물 치운 사연 재조명 "클럽 다 없애야 돼"
'나혼자산다' 곽동연, 집 앞 토사물 치운 사연 재조명 "클럽 다 없애야 돼"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1.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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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장면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연기자 곽동연이 박진주 편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나혼자산다' 방송 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있다.

곽동연은 과거 2014년 고등학교 시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해 서울 반지하 자취방에서 학교생활과 연기자로의 생활을 병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은 이른 아침 일어나 씻고 교복 다림질을 한 뒤, 비타민과 홍삼즙을 챙겨 먹은 후 등교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곽동연은 자신의 반지하 집 앞의 토사물을 보고 "클럽을 다 없애야 돼"라며 손수 고무장갑을 끼고 토사물을 치워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곽동연은 토사물을 치운 뒤 '여기다 토하지 마세요'라는 경고문을 부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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