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없이도 단독기능하는 기어 S3 '눈길'
스마트폰 없이도 단독기능하는 기어 S3 '눈길'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6.11.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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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삼성전자의 ‘기어S3'가 11일 국내에 선보인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스마트워치 ‘기어 S3’는 롱텀에볼루션(LTE)과 블루투스 모델로 나뉜다. 국내 통신3사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기어 S3의 가격대는 40만원 안팎이다. 기어 S3 프론티어·기어 S3 클래식 블루투스는 39만9300원, 기어 S3 프론티어 LTE는 45만9800원이이다.

‘클랙식 레더’는 가죽 재질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을 뽐낸다.

‘엘리게이터 그레인 레더’와 실리콘 재질의 ‘액티브 실리콘’ 시계줄을 제품에 따라 블랙·블루 블랙·브라운·오렌지 레드 등의 색상으로 선보였다.

기어 S3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스마트 워치와는 다르게 스마트폰 없이도 독립적인 단독기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내장 스피커로 음악을 듣거나 통화할 수 있고 메모리에 음악 파일을 담아 재생이 가능하다. 다양한 전용 앱도 기능을 더욱 다채롭게 하는 요소다.

배터리 용량을 250mAh에서 380mAh로 늘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4일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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