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가은 "결혼식 부케 박미선이 받았다"
'비디오스타' 정가은 "결혼식 부케 박미선이 받았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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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정가은과 김미려가 결혼과 육아에 대한 입담을 풀어낸다.

11월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7회는 '아이러브 베이비, 프리티 맘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아기엄마 4인, 정가은, 모델 이현이, 이영은,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한다.

이번 녹화에서 정가은은 자신의 결혼식에서 의외의 스타가 부케를 받았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가은은 "결혼식에서 재미를 위해 정말 랜덤으로 부케를 받게 던졌다. 그런데 그걸 박미선 선배가 받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정가은은 "박미선 언니가 진심으로 기뻐하셨다. 주변에서도 너무 축하했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박나래는 "박미선씨가 제2의 인생을 펼치는 거 아닌가"라고 반응했지만 김숙은 "박미선-이봉원 두 분이 정말 금슬이 좋으시다. 그럴 일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정가은은 박미선이 부케 받는 모습의 사진을 증거사진으로 최초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미려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보다 유명해진 딸 정모아양의 태어났을 때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많은 분들이 우리 딸의 눈이 이쁘다고 해주시는데 태어날 때부터 정말 왕눈이었다"라며 아기 자랑에 나섰다. 이어 김미려는 "눈이 너무 커서 개그맨 한무 선생님이신줄 알았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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