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프로, 274만원 주고도 아이폰 충전 못해...네티즌 "소비자가 호구로 보여?" "가격 때문에 안땡겨"
애플 맥북 프로, 274만원 주고도 아이폰 충전 못해...네티즌 "소비자가 호구로 보여?" "가격 때문에 안땡겨"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28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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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 신형 맥북 프로와 아이폰 연결을 위해선 연결장치(동글)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간) 새 맥북 프로를 공개한 가운데, 기본 제공 품목에 동글을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새 맥북 프로와 아이폰을 연결하려면 USB-C 동글 또는 라이트닝 선더볼트 케이블을 구입해야한다. 

맥북프로의 가격은 스탠더드 펑션키 13인치 1천499달러(171만 원), 터치바 기능을 갖춘 13인치 맥북프로는 1천799 달러(206만 원), 터치바 장착 15인치 맥북프로는 2천399(274만 원) 달러로 책정됐다.

이같은 애플의 정책에 대해 네티즌들은 "hdy3**** 얼마라고? 275? 미x넘들이네 소비자들이 호구로보이나" "ayh1**** 신형 맥북프로는 가격면에서 안땡김" "agen**** 가격도 비싸지만, 아이폰7은 맥북으로 충전을 못하는 상황이 아니러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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