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윤수현, ‘행복 마을 만들기 사업’ 동참…독거노인 위해 ‘구슬땀’ 흘려
‘6시 내고향’ 윤수현, ‘행복 마을 만들기 사업’ 동참…독거노인 위해 ‘구슬땀’ 흘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8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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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 내고향’에서 윤수현이 독거노인을 위해 힘썼다.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는 27일 윤수현이 출연해 경상북도 문경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윤수현은 문경시에서 진행하는 ‘행복 마을 만들기 사업’에 동참해 독거 노인의 집을 찾아 장판과 도배를 교체했다.

윤수현은 이곳저곳 벽지가 찢어진 곳에 도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봉사 활동자들을 일일이 챙기는 등 세심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독거노인은 장판과 도배를 모두 마친 모습을 보고 “아이고 좋아라”며 연신 감사의 뜻을 내비쳤다.

윤수현은 “여러 손이 모이니까 힘든 일도 뚝딱 해치운 것 같아요”라며 “마음도 정말 환해지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윤수현은 2014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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