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의 군 전역 후 소망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S-factory에서는 빅뱅 10주년 기념 전시 ‘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탑은 군 전역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빅뱅이 하는 음악이 어린 사람들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해주시고 폭이 넓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군대를 다녀와서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우리의 에너지가 여전하다면 계속하고 싶다. 사실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마음 같아서는 평생 하고 싶다. 대중들이 좋아해줄 때까지 계속 빅뱅으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멤버들이 열정도 있고 에너지가 있어서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탑은 지난 25일 오전 9시 서울 기동본부 본관 2층 상무관에서 진행된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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