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서 주진모와 최지우의 로맨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주진모와 최지우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서 달콤한 분위기 속 첫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오픈카 안에서 함께 대화를 나눴다. 함복거(주진모 분)가 "동반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자 차금주(최지우 분)는 "또 무슨 사고라도 친거에요? 무슨 누명을 쓴 건데요?"라며 놀라 되물었다.
이에 함복거는 "누명이 아니라 눈에 뭔가 씌었어요“라며 뜸들이더니 이내 "동반자가 돼줘요. 내 인생에 차금주씨 당신이"라고 덧붙여 말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고 두 사람은 나뭇잎을 떼어주다 자연스럽게 입맞춤으로 연결시켜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yun**** 설렘설렘” “suhui**** 오늘은 여기에 눕고 갑니다. 함차커플 응원합니다!” “dbswlgus**** 눈빛이 너무 좋음” “김** 오늘도 이렇게 설레고 갑니다....자주 이런 장면 나오게 해주세요” “아*** 눈에서 꿀 떨어짐~내 심장도 덩달아 두근거려 미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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