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 '과감한 의상' 입고 클럽서 격한 댄스...'시선 강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 '과감한 의상' 입고 클럽서 격한 댄스...'시선 강탈'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23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화면 캡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유리의 일탈 장면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 김영환)에서는 유리와 주변 인물들이 소개됐다.

이날 29살 광고쟁이로 알려진 고호(권유리 분)는 주위에 다섯 남자들과 얽히는 장면을 보이면서, 한편으로는 속상함에 클럽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 이청경(황영희 분)은 오빠에게 "어차피 딸은 결혼하면 끝이다. 최근에 맞선남한테도 차여서 창피해 살 수가 없다"는 말을 했고, 고호는 이를 엿듣게 됐다.

속상함에 타락을 결심하고 클럽으로 간 그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격한 춤을 추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