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국가지수·가스공사 추종 '다이렉트 ELS' 출시
대신증권, 국가지수·가스공사 추종 '다이렉트 ELS'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10.21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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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오는 25일까지 국가 지수와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 다이렉트 ELS 3종'을 판매한다. (사진=대신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25일까지 국가 지수와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 다이렉트 ELS 3종'을 판매한다.

2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상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할 수 있다.

다이렉트 ELS 136호는 S&P500(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과 EUROSTOXX50(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7%의 수익을 지급한다. Knock-In(녹인)은 55%다.

다이렉트 ELS 137호는 HSCEI(홍콩항셍지수)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2%(6,12개월), 87%(18,24개월), 82%(3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2%의 수익을 지급한다. Knock-In은 60%다.

다이렉트 ELS 138호는 KOSPI200(코스피200)과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1%의 수익을 지급한다. Knock-In은 55%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총 12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공식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각 상품은 원금이 손실될 수 있으며, 발행일은 오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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