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야구대회 여는 금투협, 성공개최 위해 ‘연예인 야구단’과 협약
내달 야구대회 여는 금투협, 성공개최 위해 ‘연예인 야구단’과 협약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10.20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금융투자협회와 연예인야구단 플레이보이즈는 20일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MOU를 맺었다. (사진=금투협)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금융투자협회와 연예인야구단 플레이보이즈는 20일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MOU(협약)를 맺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체결식에는 황영기 협회장, 김해준 대표(교보증권), 서명석 대표(유안타증권), 마득락 사장(미래에셋대우), 정윤식 전무(하나금융투자)이 참석했다. 플레이보이 측은 김승우 구단주, 이종혁, 이태성, 윤현민 선수가 참여했다.

올해로 4회째인 ‘야구대회’는 오는 11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1부리그 결승전과 2부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결승전 및 폐막식 이후 금융투자업계 올스타팀과 플레이보이즈의 자선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2005년 창설된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는 김승우 구단주를 비롯, 연예계 빅스타들이 모인 야구단이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야구대회는 금융투자산업의 비전을 보여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선대회라는 취지에 맞춰 어린이재단을 비롯, 회원사 후원 단체 및 야구꿈나무단체, 업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2,000여명을 초청한다.

이번 경기는 오는 11월 6일 오전 9시반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2부 결승전(하나금융투자 대 유안타증권)을 시작으로, 1부 결승전(교보증권 대 미래에셋대우), 나눔 이벤트, 폐막식, '플레이보이즈 대 금융투자' 올스타팀간 특별자선경기가 진행된다.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