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MBC 'DMC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 무대를 빛냈다.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개최되는 MBC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에 출연한 윤수현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천태만상'의 신명나는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고 이어 선배가수 박현빈과 '당신이 좋아'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뿐만아니라 윤수현은 놀라운 댄스실력과 훌륭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 트와이스의 'Cheer Up' 특별 무대를 꾸민 것.
이전에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달려서', 마마무의 '넌 is 뭔들' 등 걸그룹들의 노래를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던 윤수현은 이번 'Cheer up' 무대 또한 특별했다. 이날 무대는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금잔디, 윤수현, 조은새, 강소리, 신유, 박주희 등이 신명나는 한마당으로 관객들을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윤수현이 출연한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는 10월 21일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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