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김하늘, 시청자들 "불륜인데 사랑으로 보여"부터 "감성연기 끝판왕"
'공항가는 길' 김하늘, 시청자들 "불륜인데 사랑으로 보여"부터 "감성연기 끝판왕"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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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공항가는 길' 방송화면 캡처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키스신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화제다.

'공항가는 길' 김하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14일 한 포털사이트에 "szy1**** 감성연기 끝판왕" "deli**** 수아 남편의 상상일 줄 알았던 키스신이 진짜였다니 숨막히는 수아 남편과 공감 불능자 도우 아내가 아니었다면 두 사람 관계 전혀 응원 못 받았을듯 둘이 넘 애틋함" "bc68**** 그냥 연출 대본 연기 삼박자가 완전 열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시청자들은 "pink**** 불륜인데 이사람들이 하니 사랑으로 보여" "ange**** 일반적인 불륜드라마는 조강지처가 평생 남편이나 자식한테 헌신해서 남편이 바람피우면 같이 욕하면서 봤는데 이 드라마는 서도우나 수아나 배우자들이 영~~꽝이어서 둘의 사랑을 응원하게되네" "song**** 김하늘 너무이쁘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8회에서는 서로에게 다가선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김하늘을 비롯해 이상윤, 최여진,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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