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의 아내 가수 백지영이 임신 8주차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이 축하글을 남기고 있다.
13일 백지영은 다수 매체를 통해 현재 임신 8주차에 들어선 상태라 전했다.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그해 처음으로 임신했지만, 유산을 한 아픔이 있다. 이 때문에 최근 그의 임신 소식은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 기다리던 소식 축하해요 지영언니~ 몸 관리 잘 하시구 순산해야해요~♡"(84ie****), "와~ 진심 축하드려요 물개박수 치는 중"(gmld****), "진짜 삼신할매는 이런 사람들한테 자식을 점지 해줘야 함"(gomi****), "초기에 더 위험하니 그냥 푹 쉬세요"(iniw****), "드디어 천사가 다시 찾아왔네요. 안정 취하고 행복하세요"(sunh****)라며 축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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