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잭 더 리퍼' 감동의 막공 소감 화제
김예원, '잭 더 리퍼' 감동의 막공 소감 화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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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예원 SNS)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예원의 뮤지컬 '잭 더 리퍼' 막공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김예원은 SNS를 통해 뮤지컬 '잭 더 리퍼'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감격에 벅찬 막공 소감문을 올렸다. "여름부터 시작된 글로리아로서의 시간이 벌써 마지막을 맞이했네요. 영광이었고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며 약 3달간 이어진 공연을 뜨겁게 회상했다.

이어 "사랑해주신 관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예원 글로리아' 꼭 기억해주세요. 행복했습니다. 잭 더 리퍼!"라는 말로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여주인공 '글로리아'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 김예원은 의사 다니엘과 사랑에 빠지는 런던 최고의 매력녀로 분해 류정한, 엄기준, 카이 등 쟁쟁한 배우들과 환상 호흡을 보여줬다. 또한 부족함 없는 감정 연기와 가창력으로 연일 호평을 받으며,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한편, 뮤지컬 '잭 더 리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예원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막내 기상캐스터 나주희 역을 맡아 러블리 악녀의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2017년 1월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통해 다시 한번 안방 극장에 찾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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