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 '헬로 아이비아이' 첫 방송에서 장난기 만렙녀로 강렬한 첫 인상
윤채경, '헬로 아이비아이' 첫 방송에서 장난기 만렙녀로 강렬한 첫 인상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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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윤채경이 '헬로 아이비아이' 첫 회부터 장난기 만렙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8일 첫 방송된 JTBC '헬로 아이비아이' 1회에서 윤채경은 방콕 파타야 여행 전 진행된 '여왕게임'에서부터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1라운드부터 찍기 신공으로 정답을 맞추며 가볍게 50점을 얻게 된 채경은 2라운드부터는 해맑은 미소 속에 숨겨져 있던 승부욕과 운동신경을 드러냈다.

모자 뺏기 기마전 첫 대결에서부터 결승전에 올라 맹공을 펼친 채경은 가볍게 1등을 차지하고 두 번째 대결에서는 2등을, 스피드가 중요한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두 번째로 승리하며 남다른 승부욕을 입증했다.

또한 해외여행이 처음인 다른 멤버들에게 '윤채경이 알려주는 엉망진창 해외 여행 꿀팁'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경은 "비행기 탈 때는 무조건 신발을 벗어야 하고, 기내식은 준비된 조리실에서 직접 만들어야 한다" "화장실은 뻥 뚫려있어 조심해야 한다"라는 등 말도 안되는 장난끼 가득한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윤채경은 첫 방송부터 청순한 외모에 숨겨져 있던 열정적인 모습과 귀여운 장난기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방송 말미 짧게 공개된 영상으로 앞으로 보여줄 윤채경의 대활약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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