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윌엔터테인먼트와 굳건한 믿음으로 재계약
김재원, 윌엔터테인먼트와 굳건한 믿음으로 재계약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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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재원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통해 변함없는 의리와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

10일 김재원의 소속인 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재원씨와 계속해서 함께 걸어갈 수 있게 되었다. 유수의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배우가 신뢰를 보인 만큼,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배우 김재원을 향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재원은 지난 2014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후 지난 해 MBC '화정'을 통해 탐욕에 사로잡힌 군주 '인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자로서 한단계 성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편안하면서도 설득력 강한 목소리로 약 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MBC '리얼스토리 눈'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또한 일본 및 중국에서 한류스타로서의 변함없는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지난 2월 도쿄 팬미팅에 이어 오는 12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또 한 번 팬들과 만나며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쉼 없는 활약을 이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재원은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세계적인 투자회사의 대표이자 신축빌라 공사현장소장 이현우 역을 맡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을 연기하며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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