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진짜 사나이'에서 솔비가 놀라운 고백을 했다.
9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솔비가 동기 여군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 던 중 "힘들었던 시기에 그림이 많이 도움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지 6년이 됐는데, 그림을 알기 위해서 힘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그림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본인의 현재 생활에 대만족하고 있음을 밝혔다. 실제로 솔비는 평소 본인만의 특색 있는 작품으로 실력파 화가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솔비는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녀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뒤부터 뭐든 혼자 하는 것이 편해졌다"면서 "당분간 결혼 할 생각이 없다"고 고백해 동기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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