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OST, 오왠-윤원 합류로 명품 OST 라인업 구축
'판타스틱' OST, 오왠-윤원 합류로 명품 OST 라인업 구축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09 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도너츠컬처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매력적인 감성 보컬 오왠과 윤원이 드라마 ‘판타스틱’ OST를 통해 인기 상승을 노린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의 OST 가창자로 발탁된 오왠가 윤원은 2개의 트랙을 7일 자정에 공개했다. 타이틀곡인 오왠의 '보통의 날들'은 싱어송라이터 윤원의 곡으로 나일론기타의 따뜻한 톤이 주는 아날로그 감성이 인상적이다. '나의 사랑 나의 그대'라는 가사처럼 사랑에 대한 서정적인 표현을 담담하게 얘기한다.

두 번째 곡인 ‘솔직히 말하면’은 윤원의 첫 OST 가창곡이다. 사랑을 고백하는 마음을 순수하고 풋풋한 감성으로 풀어가는 노래로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만들어내는 그루브가 곡의 흥을 살린다. 

감성을 자극하는 윤원의 보컬이 기타 연주에 어우러져 곡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심플한 곡 구성과 편곡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어 선선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듣기에 좋은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판타스틱' OST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의 탄생' '닥터스'에 참여한 박세준 음악감독과 최고의 드라마 OST프로듀싱 회사 도너츠컬처의 합작으로 명품 OST로서 극의 재미를 더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