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서인국, ‘태풍 피해’에 사투리로 걱정 드러내 “경상도 괜찮나” “제주도도”
울산 출신 서인국, ‘태풍 피해’에 사투리로 걱정 드러내 “경상도 괜찮나” “제주도도”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08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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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 피해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그는 “경상도 괜찮나 ㅠㅠ 우리스텝 땅에 붙어서 뭐함”이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를 바라보고 있는  뒷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서인국은 연달아 “제주도도”라는 글과 함께 다시 돌아보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팬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이에 팬들은 “태풍 피해 심각하던데 가족분들은 다 괜찮으시죠?” “본가는 괜찮은가요?” “오빠 걱정 많으시겠어요”등의 반응으로 울산이 고향인 그를 걱정하는 가 하면 “여기 난리 났어요” “태화강 넘치고 난리래요” “경상도 안 괜찮다” “난리도 아니에요” “피해 진짜 심각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물음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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