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김현주, 병원에서 마주친 주상욱 보고 '폭풍 눈물'
'판타스틱' 김현주, 병원에서 마주친 주상욱 보고 '폭풍 눈물'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07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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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판타스틱' 방송화면 캡처

'판타스틱' 김현주가 다쳐서 병원에 온 주상욱을 보고 놀라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11회에서는 다친 류해성(주상욱 분)을 보고 놀란 이소혜(김현주 분)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류해성은 액션 연기 도중 다쳐 병원에 왔다. 봉사활동 하기 위해 헬기를 타러 가던 도중 심장에 무리가 온 홍준기(김태훈 분) 역시 병원에 있었고 이소혜는 홍준기 소식을 듣고 놀라 병원으로 뛰어왔다.

홍준기는 괜찮은 척 했지만 이소혜는 그의 모습을 보고 놀라 눈물을 흘렸다. 이소혜는 선생님이 환자인 걸 실감하지 못했다며 홍준기에게 힘내라며 응원했다.

그 시각 홍준기에게 치료를 부탁하러 온 류해성은 그가 연락이 안되자 계속해서 전화를 걸고 있었다. 이소혜는 울리는 핸드폰을 보고 류해성임을 확인하고 먼저 전화를 걸었다. 

류해성은 어디냐고 묻는 이소혜에게 촬영 중에 부상 당한 사실을 숨기며 촬영 중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그의 앞에 이소혜가 있었고 이소혜는 휠체어에 타 있는 류해성을 보고 놀라 어디가 아픈거냐고 왜 병원에 온 거냐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다.

류해성은 따져 묻는 이소혜를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둘러댔다.

이어 제이미가 류해성을 부르며 진찰했고 이후 류해성은 홍준기의 병실에 들렀다. 류해성은 홍준기를 향해 왜 병원에 있냐고 묻자 홍준기는 저 소혜씨랑 암 동지라며 폐암 투병 사실에 대해 말했다.

'판타스틱' 11회에서는 이소혜가 다친 류해성을 보고 놀라며 자신도 아프면서 류해성을 더 걱정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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