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었지만 성폭행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6일 오후 경기 분당경찰서는 최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엄태웅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중간 수사결과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든 국민들이 안다는게 너무 참기 힘들것 같다 와이프가(e712****)" "인정할건인정해라 남자답게(tbvj****)" "엄씨는 일단 반성해라..그리고 고소녀는 무고죄로 꼭 쳐넣어라(jjsj****)" "안했으면 안했다고 하면 되는걸 왜 자꾸 질질 끌어? 끄는 이유를 모르겠음. 정당하면 벌써 끝났어야는거 아닌지?(duri****)" "공정한 수사가 이뤄졌음 하네요(dan1****)" "수사중인데 너무 안좋은 언론플레이 안됐으면(sm*****)" "폭행이나 매매나 별반 다를건 없어보임(ahhp****)" "결국 다 거짓이길. 제발 엄태웅 아내와 딸을봐서 꼭 무죄이길(ckik****)"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을 고소한 A씨는 다른 사기사건에 연루돼 지난 7월 12일 법정 구속된 후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엄씨에 대한 고소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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