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유승우와 헤이즈가 함께한 신곡 '너만이'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너만이(Only U) 비하인드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녹음실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승우는 헤이즈와 녹음실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특급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케미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승우X헤이즈의 신곡 '너만이'는 발매 이후 음원차트를 고공행진하며 롱런하고 있으며, 이별 후 갖는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공허함을 채워줄 수 있는 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어쿠스틱 사운드와 유승우의 감성적인 보컬에 독특하고 부드러운 음색의 대세 래퍼 헤이즈의 피처링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우효와의 듀엣곡 '선'을 통해 유승우의 맞춤곡을 선사한 브라더수가 다시 한 번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유승우는 달달한 목소리와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OST를 부르며 OST 강자로도 떠오르고 있다. 또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의 티켓 예매를 공개하자 마자 10분 만에 매진시키며 그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월 27일 헤이즈와 함께 발표한 신곡 '너만이'가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유승우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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