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결혼 앞서 심경글 "브아걸 첫 스타트라 책임감 사명감 가진다"
나르샤, 결혼 앞서 심경글 "브아걸 첫 스타트라 책임감 사명감 가진다"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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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SNS에 심경글을 올렸다.

최근 나르샤의 인스타그램에는 "두번째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의 축하를받고있어서 몸 둘바를 모르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빨리가라는 재촉 같기도하고..브아걸에서 첫 스타트를 제가 끊은 것에 대해 책임감과 사명을 가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생일대의 중요한 날을 단 둘만의 시간으로 떠날수있게 허락해주신 양가 부모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저희가 그곳에서 느낀 날씨와 공기와 사랑을, 한국에 돌아와 부모님 손을 꼬옥 잡고 부모님께서 늘하신말씀처럼 서로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노라 약속하며 다짐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나르샤의 소속사측은 지난달 29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가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온다"고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나르샤는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셀카와 함께 세이셸로 출국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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