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 '판타스틱' OST '온 마이 웨이' 출격
포스트맨, '판타스틱' OST '온 마이 웨이' 출격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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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너츠컬처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포스트맨이 드라마 '판타스틱'을 통해 명품 보컬의 면모를 드러낸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의 OST 네 번째 가창자로 발탁된 포스트맨은 1일 자정에 '온 마이 웨이'의 음원을 공개했다. '신촌을 못 가'를 비롯해 '몇 번을 놓아도' '서른' '서툰 고백' '월급 받던 날' '맴돌아' 등 이별의 감성을 위로하는 곡들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아 온 포스트맨은 신곡 '온 마이 웨이'를 통해 밝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온 마이 웨이'는 최근 인기 급부상 중인 작곡가 박우상의 곡으로 경쾌한 드럼 비트와 시원하게 터지는 포스트맨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다.

'마음에 귓가에 눈에 담고 싶은 너라는 말 / 하루에 수십 번 되 내이고 있는 날 봤어'라는 노랫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매일같이 그대가 떠올리는 가슴 뛰는 사람'으로서 사랑을 전하는 달콤함을 그린다.

'판타스틱' 드라마 OST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의 탄생' '닥터스' 등의 음악을 총괄한 박세준 음악감독과 최고의 드라마 OST프로듀싱 회사 도너츠컬처의 합작품으로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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