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몸에 생긴 변화로 인해 비뇨기과를 찾았다.
허지웅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신동엽이 소개시켜준 병원을 찾아가 점점 심해지는 무기력함에 대해 상담을 했다.
이날 허지웅은 이성을 봐도 신체적인 반응만 올 뿐 아무것도 하기 싫다며 식욕도 떨어지고 근육량도 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허지웅은 검사를 진행했고 의사는 허지웅에게 "검사결과 남성호르몬 수치가 3.5로 나왔다. 이는 50대 후반 수준"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허지웅은 신동엽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얼마나되냐고 물었고 의사는 7.0 이상이라고 말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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