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유시민-전원책에 박수 받고 '머쓱'
'썰전' 김구라, 유시민-전원책에 박수 받고 '머쓱'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9.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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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구라가 유시민, 전원책에게 박수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석을 맞아 배포한 정부 소식지 '고향 가는 길 2016 추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김구라는 내용에 앞서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 막혀' 노래에 맞춰 자화자찬 정부 홍보물 논란 주제를 소개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김구라의 멘트가 끝나기 무섭게 "리듬감이 좋았다"고 호평했고, 평소 김구라의 오프닝 멘트에 자주 반기를 들던 전원책은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보내 녹화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박수 받는) 기준을 도대체 알 수가 없다"고 머쓱해 하며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전 직원들의 성과급 잔치와 김재수 농림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 등에 대해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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