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이 27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서울시는 내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체 인력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률을 평소와 수준으로 유지한다. 반면 낮 시간에는 평소의 80~85%로 줄일 것으로 알려져 교통 혼란이 예상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날 오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나라가 이 모양인데...무슨 파업을(appu****)","추가 인력 배치 해줘라(andy****)","갑자기 무슨 난리냐(hyu4****)","철도가 성과 연봉제 도입해서 뭐하나(audt****)","시민들 불편은 생각 안하나...(wowh****)"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번 파업은 9호선을 제외한 1~8호선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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