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육아대디' 홍은희, 이경진과 서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
'워킹맘육아대디' 홍은희, 이경진과 서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9.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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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워킹맘육아대디' 캡쳐

배우 홍은희와 이경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에서 미소(홍은희 분)이 수란(이경진 분)과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소와 수란은 재민(박건형 분)의 배려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됐다. 수란은 "내새끼 이제 아무걱정하지머 엄마가 옆에 있자나"라고 말하며 미소를 안아줬다. 

미소는 그때 나좀 데리고 가주지 라고 말하며 원망했지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수란은 미소에게 칼국수를 만들어주며 "나 이제 네 엄마야 민호 할머니 대하 듯 하지마" 칼국수를 먹으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또한 수란은 미소의 아빠가 죽게 된 아픈 과거와 미소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아픈 과거를 말했다.

이 같은 상황 속 예은(오정연 분)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며 앞으로의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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