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환영부터 걱정까지...네티즌 “추석 전 나오니 융통성 있어보여” “부정수급 걱정”
근로장려금, 환영부터 걱정까지...네티즌 “추석 전 나오니 융통성 있어보여” “부정수급 걱정”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9.02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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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뉴스 캡처

근로 장려금이 지급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1일 올해 178만가구에 근로·자녀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기는 추석 연휴 전이며 총 예산은 1조5528억원이다.

소식을 들은 한 네티즌은 “추석 전에 나오는 건 진짜 융통성 있는 거 같네요. 일 안 미루고 잘 하셨네요. 감사합니다”(im35****)라고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어떤 네티즌은 “이거 부정수급 정말 많아요. 주변에도 여럿 있어요. 정말 문제입니다”(1371****)라고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수혜 대상인 네티즌들은 “입금 됐네요. 잘 쓰겠습니다”(pmjj****), “고맙습니다”(poha****) 등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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