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는 전국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우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한지상, 신은정, 공정환 등의 ‘명품 연기’는 ‘워킹 맘 육아 대디’가 꾸준한 사랑을 받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워킹맘’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1대100'은 4.6%, SBS ‘맨인 블랙박스'는 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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