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추종단체가 필리핀서 연이은 사건을 일으켰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아부사야프'는 인질의 몸값을 받지 못하자 10대 소년을 참수하고, '마우테'는 교도소를 습격해 해당 기관의 수감자들의 탈옥을 돕는 등 필리핀서 무력 단체들의 사건이 극성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슬람을 이용하는거라지만 이슬람 자체에 문제가없는게 아닌거같다"(craz****) "참말로...두테르테 대통령 임기 중에 필리핀에 있는 is 추종 세력 씨를 말리기를 기대해봄 필리핀 여행가는 거 신중하게 생각해야겠네"(jlni****) "제발 나라답게 만들어라."(memo****) "두테르테성님이 슬슬 이슬람도 손좀 봐야할듯"(lnf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필리핀군은 지난 26일 술루 주에 있는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사야프'의 은신처를 공격해 최소 1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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