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생활 기대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원스톱 생활 기대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8.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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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시세 주도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꾸준한 수요자 관심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부동산시장 ‘스테디셀러’의 명성을 지키고 있다.

규모가 큰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주로 대형건설사가 시공한다. 대형건설사의 노하우로지어진 대단지 아파트들은 대부분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입주 가구수도 많아 대단지 인근으로는 상권이 발달하는 등 인프라가 계속 풍부해진다.

이 때문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선호도는 높은 편이다. 아파트 거래 현장에서도 브랜드 가치와 단지 규모에 따라 매매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우장산 힐스테이트(2,198가구, 현대건설)’ 전용 84㎡는 6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입지와 입주시기가 같은 ‘우장산 월드메르디앙(80가구, 월드건설)’의 전용 84㎡는 4억2천만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내 아파트 전용 84㎡ 매매가 중에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우장산 힐스테이트’가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랜드마크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실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가 높다”며 “이러한 아파트들은 수요가 많아 호황기에는 지역 부동산시장을 이끌고 불황기에는 가격하락 폭이 적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도 6.800가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선보인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이 아파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가격을 내세웠다. 또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거편의성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내에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이는 축구장 15배 규모로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파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도 들어선다. 일상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학원, 카페, 레스토랑 등도 입점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 홍보관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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