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예술의 전당,내달 1일 '투란도트' 공연,문화평론가 권상희 해설
서귀포 예술의 전당,내달 1일 '투란도트' 공연,문화평론가 권상희 해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8.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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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귀포 예술의 전당

서귀포 예술의 전당이 9월 1일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가 낯선 관객들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문화평론가 권상희가 해설을 맡는다.

투란도트는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프라노 조영주가 투란도트 역에 선정됐으며,테너 강봉수는 칼라프,소프라노 이지현이 노예 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로망스 예술무대가 제작한 투란도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귀포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한다. 여기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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