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9시 40분쯤 인천지하철 2호선에 탑승한 한 승객이 가정영 인근 중앙대피로에서 A씨(29)를 발견해 신고했다.
인천교통공사는 해당 신고를 받고 4개역에 대해 전력 공급을 중단한 뒤 무단 침입자를 구출했다.
이와 함께 인천지하철 2호선 검바위 역에서 가정중앙시장 역까지 4개역의 열차 운행이 21분간 중단되는 상황이 빚어졌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2호선 나쁘다는 기사밖에 없네요. 저는 2호선 생겨서 너무 편한데 부족한 부분 개선되어서 안전하게 이용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da***) “진짜 편리한데 사고 나지 않게 잘 관리해주시길”(en***)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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