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리, 태권도 여자 67kg 결승 진출..."은보다는 금"부터 "재밌고 시원하다"까지 독특한 반응 이어져
오혜리, 태권도 여자 67kg 결승 진출..."은보다는 금"부터 "재밌고 시원하다"까지 독특한 반응 이어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8.20 0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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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16 리우 올림픽 공식홈페이지)

태권도 국가대표 오혜리가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에 진출했다. 이와 함께 많은 누리꾼들이 오혜리의 활약에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오혜리는 20일(한국시간) 준결승에서 만난 아제르바이잔의 파리다 아지조바를 상대로 6-5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오혜리 선수가 금메달 땄으면 좋겠다! 결승전 온 것 은메달보다는 금메달이 낫지요~(gesa****)" "이제 믿을 것은 태권도밖에 없다(밤**)" "역시 태권도 종주국답네. 요샌 외국 선수들도 너무 잘해서 어려웠을텐데 결승 진출하시고. 대단하세요(dlgf****)" "키가 커서 그런지 오혜리가 발로 머리 제기찰 때 점수 얻기에 더 유리한 면이 있네(현****)" "재밌게 시원하게 발 쭉쭉 뻗네(폭****)"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그는 이날 열리는 결승에서 프랑스의 하비 니아레를 상대로 금빛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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