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태풍 찬투, 네티즌들 "태풍 오긴 오나" VS "태풍 기대해봅니다"
7호 태풍 찬투, 네티즌들 "태풍 오긴 오나" VS "태풍 기대해봅니다"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8.16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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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7호 태풍 '찬투'가 북상중이다.

기상청은 16일 북상 중인 제 7호 태풍 '찬투'가 17일 쯤 일본 동쪽 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이며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기대해봅니다(arch****)" "태풍 오긴 오나(h_zi****)" "태풍아 와라 비만 내려라 제발(yny2****)" "미친 더운 날씨에 태풍을 기원하는 웃지못할 황당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jet9****)" "비가 좀 왔으면 좋겠다 진심(sin8****)"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복절 이후 누그러진다던 폭염은 계속될 전망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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