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예상 경로에 네티즌들 "예상 경로일 뿐"부터 "소나기 부탁"까지 다채로운 반응 나타내
태풍 '찬투', 예상 경로에 네티즌들 "예상 경로일 뿐"부터 "소나기 부탁"까지 다채로운 반응 나타내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8.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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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제 7호 태풍 '찬투'가 북상해 일본을 관통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찬투'는 15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도쿄 북북동쪽으로 북상 중으로 크기는 중중형급에 해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태풍은 16일부터 일본을 가로지르며 태평양 뱡향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로는 유동적이니가 아직 모른다. 예상 경로일 뿐(smhm****)" "비 많이 와서 시원하겠네(jubb****)" "일본 관통하고 우리는 한 밤에 시원한 소나기 부탁한다(hsoo****)" "우리랑 아무런 관계 없는 태풍인데(jkhg****)" "우린 비 좀 내려줘. 너무 더워(qkfk****)"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태풍의 이름은 캄보디아 어로 꽃의 한 종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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