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철청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하며 이를 ‘이파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면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운전면허정지, 취소등의 처분을 받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며 음주운전자, 사망사고, 뺑소니 등은 제외됐다.
대상자는 작년 7월 13일부터 올해 7월 12일 사이 교통법규 위반, 교통사고 등으로 벌점, 정지, 취소,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면허취소 특별사면 해주면 안된다!!(rnt1****)”, “안해야 될 것 에 인심 쓴다(hsy1****)”, “이번에 음주는 단한명도 사면 안됐습니다(yjtt****)”등의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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