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인 오늘 밤 별동별을 관찰할 수 있게 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우리나라 밤 하늘에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내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소식에 별똥별을 관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과 장소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유성우가 내리는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13일 0시 30분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찰하기 적합한 장소로는 불빛이 많은 도시보다 어둡고 맑은 밤하늘이다.
네티즌들은 "유성우 말고 진짜 비나 좀 내려라 미치겠다"(mido****), "재작년에 봤는데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평소보다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는 기회. 매년 8월 이맘 때면 떨어진답니당"(free****), "오늘 밤 별똥별을 잊지 않고 보기 위해 알람을 맞췄다.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haili*****)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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