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두 자리수대 시청률 기록...‘꾸준한 인기’
‘워킹 맘 육아 대디’, 두 자리수대 시청률 기록...‘꾸준한 인기’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7.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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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시청률 두 자리수대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26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의 시청률(전국기준)은 10.2%로 지난주 8.1%에 비해 무려 2.1%포인트나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윤정현(신은정)과 김재민(박건형)이 연인사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 박혁기(공정환)가 아내에 대한 질투에 이어 아이들까지 함께 놀지 못하게 하며 극을 흥미롭게 진행시켰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자극적인 소재나 불필요한 갈등의 유발 없이도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기며 매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한지상, 신은정, 공정환 등의 쟁쟁한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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