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굳히기에 들어간 ‘몬스터’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전국기준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중 변일재(정보석 분)는 반격을 위한 작전을 짜며 재판에 맞설 준비를 마쳤다. 다시 한 번 정보석의 반격을 알린 ‘몬스터’는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흥미진진함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주, 조연을 막론하고 배우들의 열연은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50부작의 긴 호흡을 자랑하는 ‘몬스터’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프로그램인 KBS2 ‘뷰티풀 마인드’와 SBS ‘닥터스’는 각각 3.4%,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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