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항공 화재로 선양 긴급 착륙,누리꾼 "북한에 여객기도 있었나..."
고려항공 화재로 선양 긴급 착륙,누리꾼 "북한에 여객기도 있었나..."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7.23 0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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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캡처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가 중국 베이징으로 이동하던 도중 화재로 인해 중국 선양에 긴급 착륙한 사실이 22일 알려졌다.

여객기는 오전 8시 40분~50분쯤 공항에 착륙했으며 자세한 피해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북한에 여객기도 있었나?(tnsd****)","노후화 안됐나? 운행거리가 짧다보니 수십년은 더 써도 되려나?...(hyun****)","별로 타고 싶지 않다...놀이기구보다 더 무서울듯(movi****)","타려면 목숨 담보로 내놓고 타야 할듯(core****)"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고려항공은 현재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선양,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정기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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