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여심 사로잡는 '매력 덩어리!'
'몬스터' 강지환, 여심 사로잡는 '매력 덩어리!'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7.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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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처

강지환이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는 '다정남' 면모를 드러낸 강기탄(강지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기탄은 도신영(조보아 분)이 보는 앞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에 도신영은 쓰러진 강기탄 옆을 지키며 간호에 나섰다.

그는 강기탄의 얼굴을 손으로 매만지며 애틋한 눈빛을 보냈다. 그는 "너 영광으로 알아라. 나 도신영 아무나 간호하지 않는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깨어난 강기탄은 자신을 간호하다 지킨 도신영을 침대에 눕혀둔 채 밖을 나갔다. 쉽게 남자들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도신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정남' 강기탄의 매력이 진가를 발휘한 순간이었다.

한편 '몬스터'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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